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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편의점 등에 밀려/찬바람부는 「구멍가게」

    ◎슈퍼체인·영세상점 지난해 10% 폐업/공동대응책으로 자구 안간힘 유통시장의 개방화속에 백화점·편의점(CVS)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경쟁이 가열되면서 「구멍가게」에 찬바람이 더

    중앙일보

    1993.04.11 00:00

  • 바코드 붙은 장미 첫선/개당 2천원… 난초 등도 곧 나올 듯

    상표는 물론 전산출납을 위한 표식 「바코드」까지 부착된 장미꽃이 시중에 등장했다. 철강무역업체인 (주)선유실업(대표 김세용·36)이 이달초부터 장미꽃을 한송이씩 비닐포장하고 그위에

    중앙일보

    1993.02.07 00:00

  • 편의점 도시락·샌드위치 등으로 식사해결(지구촌화제)

    ◎일본 「중식족」 급증/아침·저녁 식탁에도 올라/시장 6천억엔… 업체 군침 6천억엔의 「중식시장」을 잡아라. 일본의 식품업체들은 벤또(도시락)로 대표되는 중식시장을 확장하는데 사운

    중앙일보

    1992.12.27 00:00

  • 92년 유통 업계 10대 뉴스

    전반적인 경기 부진·수출 부진에 따른 구매 심리 위촉으로 유통 업계의 신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부설 유통산업연구소 (소장 이동훈)가 21일 「92 국내 유통 업계

    중앙일보

    1992.12.24 00:00

  • 유통시장 3단계 개방/점포수 20개·면적 9백평으로 확대

    ◎내년 7월부터 시행 내년 7월부터 외국 유통업체의 국내 점포수가 업체당 현행의 10개에서 20개까지로,매장면적은 현재의 1천평방m(3백3평)에서 3천평방m(9백9평)으로 확대허용

    중앙일보

    1992.12.16 00:00

  • 저가외제가 「고급」둔갑/재고비누 등 들여와 국산의 40배 폭리

    ◎TV·냉장고는 수입가의 3배 받아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의 재고상품이나 싸구려 제품들이 일부 소비자들의 외제품 선호심리에 편승,「최고제품」으로 둔갑해 비싼가격에 팔리고 있다.

    중앙일보

    1992.12.03 00:00

  • 중소기업 「합작」으로 활로 모색

    ◎러공·중아에 라면·중고차 등 공동수출 한민무역/9개사 「저가」노트북 컴퓨터 개발성공 컴퓨터 중소기업들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기업을 세우거나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중앙일보

    1992.08.12 00:00

  • 할인매장 대형서점 급증|작은 책방 "설 땅이 없다"

    중소서점의 설 땅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해방이후 최악이라는 출판계 불황, 텔리비전과 비디오 쪽으로 독서인구 이동, 대형서점의 잇따른 개장, 각종 연금매장의 할인판매 등으로 사면

    중앙일보

    1992.07.24 00:00

  • 출판 시장 개방 "발등의 불"|국내 업계 자구책이 급하다

    출판 시장 개방이 「강 건너 불」에서 「발등의 불」이 됐다. 재무부는 지난 20일 외국인 투자 금지 업종이던 출판업과 제한 업종이던 서점·인쇄업을 자유 업종으로 바꿔 빠르면 금년

    중앙일보

    1992.03.02 00:00

  • 편의점업 매출급증 작년외형 1천억대

    지난 한햇동안 점포수를 전년대비 7배이상 늘린 편의점 업계의 지난해 매출은 1천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 일레븐,서클 K코리아,로손,패밀리마트,미니

    중앙일보

    1992.01.13 00:00

  • 본사선정 올해의 히트상품

    히트상품의 요건은 경기변동이나 불황도 견뎌내는 「내구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속 없는 장사를 하고 내년부터 닥칠 불황에 대비, 감량경영에 착수하는 속에서도

    중앙일보

    1991.12.30 00:00

  • 외국 편의점업체 앞다퉈 지방진출

    유통시장 개방이후 편의점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시장기반을 확보하면서 서울지역을 벗어나 지방으로 점포망을 확산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개점 2년여만에 발판을 굳힌 편의점업체들

    중앙일보

    1991.10.27 00:00

  • 유통망 확충 서둘러/국내사 7월 개방후 자구노력

    지난 7월 유통시장개방(2단계)이후 국내 유통업체가 새로운 유통기법을 도입하는 등 자구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상공부가 내놓은 「유통개방의 영향과 최근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

    중앙일보

    1991.10.24 00:00

  • "미 블럭버스트사 내년 초 상륙한다"|국내 비디오업계 비상

    세계 최대의 비디오 소매 유통업체인 미국 블럭버스트사가 국내 진출을 시도하고 있어 국내 비디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블럭버스트사는 지난 8월부터 국내에 실무진을 파견, 비디오 유통

    중앙일보

    1991.10.23 00:00

  • 슈퍼용 화장품 잘 팔린다-값싸고 실용적

    최근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중저가 슈퍼용 화장품의 유통시장 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의 종류도 지금까지는 샴푸·린스·헤어스프레이·헤

    중앙일보

    1991.10.01 00:00

  • 백화점 추석대목맞이 분주

    추석(22일)을 앞두고 각백화점들이 중저가중심의 상품개발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마련, 명절 대목을 준비하고있다. 백화점들은 올해 추석판촉기간을 10일부터 21일 사이에 10∼12일씩

    중앙일보

    1991.09.05 00:00

  • 수입품 체인점 급속확산/50업체 대리점 이미 천곳

    ◎계속 늘어 재래시장 위축 외국산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수입품 체인점이 올들어 급속히 늘고 있다. 이들 점포는 비교적 싼값의 외국잡화를 수백­수천가지씩 갖춰놓은데다 2천만원

    중앙일보

    1991.08.12 00:00

  • 유통시장 개방한달|서비스확대|가격 낮추고

    유통시장의 개방문호가 대폭 확대된 지 한달이 됐다. 7월1일 정부의 2단계 자유화조치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 상품들을 외국업체가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국내 유

    중앙일보

    1991.08.01 00:00

  • 편의점 홍수 구멍가게 설자리 없다

    서울 노량진역 맞은편 대입학원 가에서 5년 동안 4평짜리 구멍가게를 열어온 해태 미니슈퍼 주인 박영란씨 (42·여) 부부는 올해 들어 가게 다락방에서 교대로 잠을 잔다. 하루종일

    중앙일보

    1991.07.23 00:00

  • 구멍가게가 사라져 간다/경쟁력 잃고 폐업·전업 속출

    ◎편의점 늘면서 가속화/2년만에 백9개 점포 성업중 동네 구멍가게가 사라져 가고 있다. 유통시장 개방과 함께 선진화된 유통기법과 넓은 매장(점포당 평균 35평)을 갖춘 편의점이 동

    중앙일보

    1991.07.22 00:00

  • 국내 편의점 업계가맹점 체제 전환

    다음달 1일 유통시장개방에 대비, 국내 편의점(CVS) 업계가 기존 직영점 단계에서 본격적 가맹점체제로 탈바꿈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고유브랜드로 설립된 LG25는 이 달 들어 기

    중앙일보

    1991.06.25 00:00

  • 편의점에 가맹점 도입/LG유통,국내서 처음

    7월 유통시장개방을 앞두고 국내편의점(CVS)으로서는 처음으로 LG유통이 가맹점방식을 도입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럭키금성계열의 LG유통은 13일 서울 잠원동에 편의점 「L

    중앙일보

    1991.06.13 00:00

  • 미·유럽「24시간편의점」노린다(유통시장 개방 무엇이 문제인가:5)

    ◎일 슈퍼마킷·백화점 상륙 채비/국내업체선 「다점포화」에 주력 유통시장개방을 코앞에 두고 있는 국내업계의 처지는 실로 난감하다. 상당수의 국내 유통업체가 그저 안일하게 대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1.05.27 00:00

  • 연중 무휴로 24시간 영업 대기업「편의점」이 늘었다

    심야영업 단속이후 유흥 업소마저 불이 꺼진 이른 새벽에도 불을 켜놓고 손님을 맞는 곳이 있다.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각종 생필품을 판매하는 편의점(CONVENIENCE STOR

    중앙일보

    1991.02.05 00:00